[뉴스웍스=이한익 기자]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2월 초 소상공인·자영업자들과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련 대책을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실은 정부와 여당이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민생을 챙기고 국민 편에서 다시 뛰겠다는 각오"라며 "이에 따라 국무총리 및 경제부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후 당과 고위급 민생경제 당정협의를 열고 서민금융정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고 말했다.특히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이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