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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을 지키라는 국민 명령임이 분명해졌다"
2024-11-23 19:52:41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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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케이블카 반대가 전 국민의 지지를 가장 많이 받았다는 뜻으로, 지리산을 지키라는 국민의 명령임이 분명해졌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The National Trust of Korea)의 '이곳만은 지키자'-네티즌상을 받은 지리산케이블카반대 산청주민대책위(공동대표 최세현 등)가 이같이 밝혔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23일 오후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모이다홀에서 올해로 22번째 맞은 '시민공모전, 이곳만은 지키자 시상식'을 연 것이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이날 심사위원특별상, 소중한문화유산상, 한국환경기자클럽상, 근대문화유산상, 환경부장관상, 내셔널트러스트대상 등을 시상했고, 지리산 케이블카 반대는 '네티즌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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