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오마이뉴스
KT 먹통에 라이더들 멘붕 "10만 원 벌 거 5만 원 밖에 못 벌었어요"
2021-10-25 18:18:05
박현광
  •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 트위터로 공유하기
  • url 보내기

"도시락이었으니까 망정이지, 다른 음식이었으면 어쩔 뻔했어요. 제일 바쁠 시간에 먹통이 되는 바람에 오늘 10만 원 벌 거 5만 원밖에 못 벌었어요. 사기는 사기대로 꺾이고..."

25일 KT 인터넷망에 장애가 발생했던 오전 11시께 음식 배달을 하던 라이더들은 영문을 몰라 발을 동동 굴러야 했다. 주문이 몰릴 점심시간 때 배달을 멈추면서 피해를 감수해야 했다.

쿠팡이츠 라이더 조아무개씨는 고객이 주문한 도시락을 픽업하는 중이었다. 고객의 상세 주소를 확인하기 위해 '픽업 완료' 버튼을 눌렀지만, 다음으로 넘어가지 않았다. '내 폰이 문제인가? 곧 되겠지.'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 아파트, 고객의 대략적인 집 주소만 안 상태로 배달을 시작했다. 고객의 집 앞엘 도착했지만 여전히 애플리케이션은 말을 듣지 않았다. 몇 동 몇 호인지 고객의 상세 주소를 알 길이 없었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니까 한 시간 동안 발만 동동 굴렀죠."

전체 내용보기
주요뉴스
0포인트가 적립되었습니다.
로그인하시면
뉴스조회시 포인트를 얻을수 있습니다.
로그인하시겠습니까?
로그인하기 그냥볼래요
맨 위로
맨 위로
최근 검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