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한호 기자|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새마을금고와 협업을 통해 추진한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이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감됐다고 30일 밝혔다.2020년부터 꾸준히 진행되어 온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은 2024년에도 이어졌다. 4월 1일 시작한 올해 사업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조기에 마감됐다.이 사업을 통해 총 7294명의 신생아가 지역사회의 새로운 구성원으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것을 응원했다. 이들에게 지급된 출생축하금은 총 10억 원으로, 재단과 새마을금고가 각각 5억 원씩 지원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