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한호 기자|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이 지난 3월 시행된 게임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제도 현황 점검에 나섰다.문체부는 유인촌 장관이 8일 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위) 수도권사무소에서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프로게이머 문호준 씨를 비롯한 게임이용자들과 함께 확률형 아이템 일일 모니터링 요원으로 활동했다고 밝혔다.이번 모니터링은 '게임이용자’들에게 지난 3월 22일부터 시행된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제도’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직접 보여주고, 이용자들의 체감 만족도와 향후 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