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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신문
저축은행, 신용사면 영향 제한적…고신용 차주 비중↑
2024-05-08 16:41:28
이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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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신문=이한호 기자|지난 3월 시행된 금융당국의 신용사면 조치가 저축은행 업계에 미친 영향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저축은행의 우량고객들이 신용사면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은 제1금융권으로 이탈할 것을 우려했으나 실제 영향은 미미했다는 평가다.저축은행 업계는 오히려 대출 심사를 강화하면서 신규대출에서 고신용 차주 비중이 증가하는 등 자산 건전성 관리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정부가 서민과 소상공인의 연체기록을 삭제해주는 '신용사면' 조치를 시행한 지 2개월이 지났다. 이번 신용사면은 지난 3월 12일부터 시작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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