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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네이버' 지분매각 협상 사실로…'라인 아버지' 신중호 이사도 퇴진
2024-05-08 18:00:00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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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13년 동안 성장시킨 ‘일본 국민 메신저’인 라인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 ‘라인(Line)야후’가 ‘탈 네이버’를 본격화하고 있다. 일본 정부의 압박으로 소프트뱅크와 네이버가 지분 매각을 놓고 협상을 진행하는 것도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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