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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폭탄제조 공장 추진, 부지 쪼개기 주장에... "두 사업 별개" 반복, 왜?
2024-05-09 17:28:19
심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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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탄(집속탄) 논산공장'을 건립하는 사업자 측이 사실상 같은 업체인데도 이름만 다른 회사를 내세워 부지 쪼개기를 통해 편법으로 환경영향평가를 간소화했다는 의혹을 뒷받침하는 자료가 추가 확인됐다.

하지만 금강유역환경관리청장은 이날 양경규 녹색정의당 국회의원과 주민대책위 등과 면담에서 "두 사업은 별개로 진행한 사업"이라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양 의원과 양촌지킴회(폭탄공장반대양촌면주민대책위), 비인도적대량살상무기생산업체논산입주반대시민대책위(아래 시민대책위) 등은 9일 오전 10시, 대전충남녹색연합은 9일 오전 10시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을 면담했다.

양 의원 "같은 회사가 수월하게 허가 얻으려 부지 쪼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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