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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원희룡 비방전…여론 악화와 당 안팎 우려로 소강상태
2024-07-13 14:23:11
원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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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원성훈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와 원희룡 후보 간 비방전이 여론 악화와 당 안팎의 우려에 따라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후보는 전날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미리 준비된 연설문 중 원 후보를 비판하는 내용을 읽지 않았다.사전 배포된 연설문에는 "원희룡의 정치는 청산해야 할 구태 정치이고, 승리를 위해 넘어서야 할 난관 그 자체"라며 "쌍팔년도식 색깔론과 더러운 인신공격을 한 방에 날려주자"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한 후보는 오히려 대구·경북(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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