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민주신문
윤대인 삼천당제약 회장, 장녀 부부에 지분 6.8% 증여
2025-06-25 10:24:07
변현경 기자
  •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 트위터로 공유하기
  • url 보내기


민주신문=변현경 기자|윤대인 삼천당제약 회장이 개인 지분 대부분을 장녀 부부에게 무상 증여한다.25일 금융감독원 전사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윤 회장은 보유 지분 159만9400주(6.82%)를 딸 윤은화씨와 사위 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에게 각각 보통주 79만9700주(3.41%)씩 증여한다.윤 회장은 창업주 고(姑) 윤덕선 명예회장의 차남이다. 전 대표와 각자 대표 체제로 경영해 오다 지난 2022년 임기 만료 후 현재는 미등기임원이다.이번 증여로 인해 윤 회장의 지분은 2만3000주(0.1%)까지 축소된다. 사실상 지분 전량을 증여하
주요뉴스
0포인트가 적립되었습니다.
로그인하시면
뉴스조회시 포인트를 얻을수 있습니다.
로그인하시겠습니까?
로그인하기 그냥볼래요
맨 위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