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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
강서구, ‘방과후 돌봄 공백 해소’ 강서8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 개소
2025-07-03 18:45:09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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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뒷줄 오른쪽 첫 번째)이 강서8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아이들과 함께 손하트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울 강서구가 3일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시설인 우리동네키움센터(강서8호점) 개소식을 열었다.

강서8호점은 화곡6동 신혼희망타운(화곡로54길 43) 내 종합보육센터 2층에 연면적 125㎡ 규모로 조성됐다.

돌봄교사가 배치돼 체육·미술·요리교실 등 다양한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은 물론 급·간식도 제공한다.

특히, 부모의 출근과 아이의 등교가 맞물리는 아침 시간대(오전 7~9시)에는 학교까지 동행하는 아침 돌봄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센터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면 소득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급·간식비를 포함해 정기돌봄은 월 5만 원, 일시돌봄은 1일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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