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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PL 300경기 출전' 손흥민, 리그 17호골...팀은 2-4 패배
2024-05-06 02:42:04
이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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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PL 300경기 출전을 달성한 손흥민이 리그 17호골을 기록한 가운데 팀은 패배했다.

토트넘 홋스퍼 FC는 6일(한국시간) 안필드에서 리버풀 FC와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존슨, 손흥민, 쿨루셰프스키, 벤탄쿠르, 사르, 비수마, 에메르송, 판 더 펜, 로메로, 로포, 비카리오가 선발로 나섰다.

후보에는 오스틴, 드라구신, 브리안 힐, 매디슨, 스킵, 호이비에르, 로 셀소, 무어, 히샬리송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전반 16분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각포가 수비를 제치고 크로스를 올렸고 살라가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리버풀이 0-1 리드를 잡았다.

전반 44분 아놀드의 크로스를 로버트슨이 중앙으로 내줬고 살라의 슈팅을 골키퍼가 막았으나 로버트슨이 오른발로 밀어넣으면서 0-2가 됐다.

후반 5분 앨리엇의 크로스를 각포가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0-3이 됐다.

후반 14분 살라의 패스를 받은 앨리엇이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0-4가 됐다.

후반 27분 비수마가 찔러준 공을 존슨이 땅볼 크로스로 연결했고 히샬리송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1-4가 됐다.

후반 32분 스킵의 땅볼 크로스를 히샬리송이 뒤로 내줬고 손흥민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2-4가 됐다. 손흥민의 리그 17호골이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2-4로 토트넘이 패배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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