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한호 기자|DB손해보험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반짝’과 펫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반짝은 펫 미용 예약 중계 및 고객관리 서비스로 시작해 시장점유율 50%를 넘어선 국내 1위 사업자다. 최근에는 보호자를 위한 산책, 쇼핑, 동물병원 연계상품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반려생활에 꼭 필요한 서비스 종합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반짝이 보유하고 있는 펫 건강 데이터를 활용한 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DB손해보험 플랫폼내에 반짝 미용 예약 서비스를 연동해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