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현철 기자|마천1구역재개발조합이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현 조합장과 도전에 나서는 조합장 후보 간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마천1구역은 오는 6월15일 2기 집행부 선출을 위한 조합장·임원 선거를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 조합은 조합장 후보로 나선 고모씨가 최근 조합 커뮤니티에 사업구역내 재정비촉진계획변경 업무 관련해 아무것도 이뤄진 게 없다고 조합원을 호도하는 내용을 게시하는 등 선거를 앞두고 허위 선전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합은 "고모씨가 조합에 대한 허위사실이나 통신보호법에 위배되는 여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