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정민서 기자] 국정기획위원회는 국민 소통 플랫폼의 정식 명칭을 '모두의 광장'으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지난 18일부터 '이재명 대통령에게 바란다'라는 이름으로 임시 운영됐다.'모두의 광장'은 지난 18~20일 국민 대상 명칭 공모를 통해 총 4544건의 의견을 접수한 뒤, 선호도 조사와 내부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국정기획위는 "국민과 정부가 수평적으로 소통하고 함께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열린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플랫폼은 운영 첫 주간(6월 18일~24일) 동안 국민 의견 25만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