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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건 김건희 특검팀, 민중기 "지나치거나 기울어지지 않게 수사"
2025-07-02 16:45:13
이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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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파면된 전직 대통령 윤석열의 아내)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팀이 간판을 내걸고 "모든 수사는 지나치거나 기울어지지 않게 진행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건희 특검팀은 2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웨스트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 민중기 특검은 "모든 수사는 법이 정한 절차와 방식에 따라 이뤄질 것이다. (수사가) 지나치거나 기울어지지 않도록 조심하겠다"고 강조했다.

더해 "특검팀이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아 여러 의문에 대해 제대로 된 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국민 여러분도 성원해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민 특검은 이날 출근길에서 '1호 수사 사안을 정했냐'는 취재진 질문에 "수사에 관한 내용은 말씀드리기 곤란하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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