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오마이뉴스
환경부, 2592억원 규모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2호 조성
2025-07-03 18:17:16
유창재
  •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 트위터로 공유하기
  • url 보내기
올해 6월 30일 기준으로 민관이 함께 2592억 원(정부 출자 1500억 원, 민간투자 1092억 원) 규모의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2호가 조성됐다. 지난해 10월 1580억 원 규모의 1호 펀드 조성에 이어 8개월여 만이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3일 이같이 알리면서 "정부는 2028년까지 5년간 3천억 원을 출자하고, 민간투자 2천억 원을 유치하여 기존 1호 펀드 및 이번 2호 펀드와 함께 총 5천억 원 규모의 3개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환경부는 "이번 2592억 원 규모의 2호 펀드 조성에 이어, 2025년 중 920억 원 규모의 3호 펀드(프로젝트 펀드)도 순차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는 지난해 1호 사업으로, 친환경 암모니아 생산시설 사업에 투자를 승인했고, 연내 1천억 원 투자 승인을 목표로 투자사업 발굴에 힘을 더하고 있다.

전체 내용보기
주요뉴스
0포인트가 적립되었습니다.
로그인하시면
뉴스조회시 포인트를 얻을수 있습니다.
로그인하시겠습니까?
로그인하기 그냥볼래요
맨 위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