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조환흠 기자|엘지유니참은 최근 사회공헌 활동인 '쉐어 패드(Share Pad)' 캠페인의 일환으로 생산공장이 위치한 경북 구미시 지역사회에 위생용품 기부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엘지유니참은 지난달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에 걸쳐 구미시와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에 쏘피(Sofy) 생리대 약 40만 개와 마미포코(Mamypoko) 기저귀 약 4만 개, 도합 90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전달했다.아울러 2030년에는 연간 300만 개 기부를 달성한다는 중장기 계획도 수립했다.엘지유니참은 2013년부터 '쉐어 패드'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