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김건희 여사는 6일 오후 일본 총리 부인 유코 여사와 함께 K팝 엔터테인먼트사를 방문해 K팝 산업의 세계적 성과와 그 의미에 관해 이야기 나눴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와 유코 여사와의 만남은 지난해 9월 이후 1년 만이다. 두 여사는 작년 한 해에도 5번 이상 만나 한일 양국 영부인으로서 돈독한 우정을 쌓아왔다.김 여사와 유코 여사는 K팝 아이돌을 꿈꾸며 한국에서 훈련하는 일본인 연습생, 일본 데뷔를 앞둔 그룹 관계자를 격려하고 양국의 문화교류 방안에 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