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한국과 영국이 사이버 안보와 공급망 대응, 첨단산업 기술 협력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대통령실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제1차 한-영 경제‧사이버안보대화’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우리 정부에서는 왕윤종 국가안보실 제3차장이, 영국 정부에서는 국가안보국 맷 콜린스(Matt Collins), 조나단 블랙(Jonathan Black) 국가안보부보좌관이 참석했다.양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 ▲민주주의 수호와 해외 허위 조작 정보 대응 ▲사이버안보 ▲공급망 등 경제안보 복원력 강화 ▲바이오 안보·기술 협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