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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평양 무인기 침투 등 외환죄 철저히 수사해야"
2025-07-01 14:34:58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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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평양 무인기 침투 등 외환죄 철저히 수사하라. 특검은 무인기 평양 침투 철저히 수사하라. 특검은 전쟁유도 외환죄 철저히 수사하라. 내란·외환 우두머리 윤석열을 구속 수사하라."

경남자주통일평화연대(대표 황철하)는 1일 오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외쳤다. 12.3 불법계엄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외환죄로 수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경남자주통일평화연대는 2024년 10월 평양에 무인기를 침투시킨 것이 우리 군이었을 뿐 아니라, 계엄 직전인 11월 중순 또다시 무인기를 추가로 침투시켰다는 언론 보도를 인용하며 "당시 북한이 무인기를 포착했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윤석열(대통령)과 김용현(국방부장관)은 박수를 치며 기뻐했고, 사령관에게 '또 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라고 했다.

앞서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평양 무인기는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이 담당 영관급 중대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작전을 지시했으며, 작전 이후 군 내부에서 조직적인 은폐 시도도 있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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