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조환흠 기자｜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복위)는 '2025년 신용회복 이용수기 공모전' 수상작 10편을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2일 신용회복제도를 통해 경제적 재기를 이룬 실제 사례를 소개했다. 심사는 극작과 교수 등 전문위원 6명을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장려상 4편 등 총 10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대상은 노숙생활을 하던 한 청년이 신복위의 제도와 컨설팅을 통해 대기업 정직원으로 채용된 '아득해진, 너무나 아득해진'이 선정됐다.최우수상에는 '기회는 고난을 통해서 온다'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