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혜인 기자｜신한은행은 한국전력공사와 글로벌 K-Energy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해외 전력 인프라 및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공동 시장 발굴과 리스크 대응에 협력할 계획이다.주요 협력 분야는 ▲해외 프로젝트 자금조달 ▲시장 및 정책정보 공유 ▲현지 금융기관 협업 ▲정책금융 연계 등이다.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 친환경 인프라 사업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