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강인범 기자| 지미연 경기도의원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안했던 공중화장실 손건조기 위생 실태 점검이 실제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현장조사로 이어져 성과를 거뒀다.이에 대해 지 의원은 앞으로도 도민 실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는 세심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앞서 지 의원은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장소 손건조기 위생 실태 조사를 직접 제안하며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민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건강과 안전을 지켜야 하며 단순한 연구에 그치지 않고 일상 속 불안 요소를 먼저 살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이에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