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한일·한미 정상회담 등 외교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당분간 민생과 경제 챙기기에 주력한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3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당분간 이 대통령은 국민의 어려움을 살피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민생과 경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다음달 2일 국무회의에서는 국가성장전략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한다.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유관부처 업무보고 함께 심층 토론이 이어지며, 이번 국무회의는 생중계될 예정이다. 수석보좌관회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