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정인호 기자|한국중부발전이 제51회 국가품질혁신 경진대회에서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고 1일 밝혔다.전국 316개 분임조가 참여한 대회에서 중부발전은 총 13개 분임조가 참가해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구체적으로 대통령상(금상) 6개, 은상 7개를 수상했다.특히 ESG 부문에서는 발전 공정 폐기물 재활용률을 높인 에코누리 분임조가 금상을 수상했다. 해당 사례는 친환경 경영과 지역 상생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달성한 점에서 주목받았다.중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ESG와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공기업 역할을 충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