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허운연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5일 "최근 주요국 정상들의 긍정적 메시지 등으로 인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전례 없는 초격차 K-APEC이 될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점검해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APEC 정상회의 제8차 준비위원회'를 주재해 "APEC 정상회의가 두 달도 안 남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APEC 정상회의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린다. 준비위원회는 APEC 정상회의 인프라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