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경주=이한익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취임 후 첫 한중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 대통령은 이번 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민생경제 협력 등 한중 간 실질 의제의 성과 도출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0월 31일 경주 국제 미디어센터(IMC)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과 시 주석 모두 민생이 가장 중요하다는 모토"라며 "민생 문제 연장선상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실현이라는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로 의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