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뉴스웍스
검찰, 대장동 항소 포기…국힘 "권력 앞 무릎 꿇어"
2025-11-08 16:20:55
원성훈 기자
  •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 트위터로 공유하기
  • url 보내기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검찰이 1심에서 대장동 개발 비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피고인들에 대한 항소를 포기하자 국민의힘은 8일 일제히 "검찰이 권력 앞에 무릎을 꿇었다"고 성토했다.신동욱 국민의힘 수석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검찰의 항소 포기는 매우 심각한 사안"이라며 "법무부 장관이 항소를 반대했다면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질타했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장동 수사팀이 윗선의 부당한 지시로 항소하지 못했다고 입장문을 낸 것에 대해 "'친명(친이재명) 좌장'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주요뉴스
0포인트가 적립되었습니다.
로그인하시면
뉴스조회시 포인트를 얻을수 있습니다.
로그인하시겠습니까?
로그인하기 그냥볼래요
맨 위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