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한호 기자|대방건설은 '북수원이목 디에트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추석연휴에도 견본주택을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청약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3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견본주택 내부에는 전용면적 84㎡B,C타입, 84㎡C다락(일부세대)이 배치됐다. 전 세대 'ㄷ'자형 주방 설계와 최고 약 2.6m(우물천장 포함)에 달하는 천장고가 적용됐다.약 4년만에 장안구 일대에 들어서는 신축 아파트로 세대 당 주차대수 2.01대와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