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승동엽 기자|삼천리그룹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공동으로 주최한 'KLPGA-삼천리 투게더 꿈나무대회 2024'가 5일간 백제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치러지며 막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2015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0년차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80명, 고등부 176명 등 총 256명에 이르는 골프인재들이 대거 참가했다.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예선을 치른 뒤 상위 128명이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본선을 치르며 경쟁을 펼쳤다.6일 진행된 최종 라운드 결과 고등부에서는 유아현 선수(서강고 2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