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최경서 기자|LF의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프릴백' 라인 론칭을 기념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아떼 바네사브루노는 '리본'에 이어 새로운 디자인 모티브 '프릴'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인다.프릴은 주름을 잡아 물결 모양으로 만든 장식을 말한다. '발레코어'를 강조하는 대표 디자인 요소 중 하나다.이번 프릴백은 프릴 디자인에 몽환적인 느낌의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나일론, 코튼 레이스, 폴리에스터 총 3가지 소재로 출시됐다.모든 소재는 에이프런(앞치마)과 백팩 두 가지 스타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