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승동엽 기자|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은 여름 시즌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은 7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야외 상단 워터존을, 이어 7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야외 하단 존을 순차적으로 개방한다.휘닉스파크 관계자는 "평균 고도 700m 이상의 강원도 평창은 지대가 높고 계곡이 많아 여름에도 시원한 기후를 자랑한다"며 "푸른 숲과 맑은 바람 속에서 재가동된 야외 슬라이드, 다양한 물놀이 시설, 여기에 신나는 EDM 공연까지 더해지며 올여름 최고의 피서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