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조환흠 기자|한국조폐공사는 화폐 부산물을 활용한 첫 번째 굿즈인 '돈볼펜'의 스페셜 에디션인 '황금볼펜'을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에디션은 다가오는 추석의 의미처럼 '부(富)'의 풍요로움을 전달하는 의미를 담았다.황금볼펜 에디션은 황금색의 스틸 소재 케이스에 담겼으며, 구성품으로는 ▲황금볼펜 ▲리필심 ▲휴대용 가죽케이스가 포함된다.돈볼펜은 바디 전체를 황금색을 입혔고, 볼펜 상단에는 약 5만 원권 한 장 분량의 화폐 부산물이 들어가 있다. 각 부속품에는 공사의 화폐부산물 브랜드인 '머니메이드(moneymade)'로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