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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불법촬영' 황의조, 알란야스포르와 2년 계약 연장
2025-07-13 00:00:00
윤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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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알란야스포르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황의조가 알란야스포르에서 계속 뛴다.

알란야스포르는 공식 SNS를 통해 황의조와의 2년 계약 연장을 발표했다.

황의조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30경기에 출전해 7골 1도움을 기록했다.
 
(사진출처=알란야스포르 공식 SNS)


한편, 황의조는 현재 불법 촬영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황의조는 지난 2022년 6월부터 9월까지 4차례에 걸쳐서 상대방 동의 없이 성관계하는 영상을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불법촬영 피해자는 2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논란이 불거진 당시 황의조 측은 합의된 영상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피해자 측이 반박하면서 진실공방으로 번지기도 했다.
 
(사진출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인스타그램)



1심은 황의조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는데 검찰은 형이 너무 가볍다는 등의 이유로, 황의조 측은 형이 너무 무겁다는 이유로 항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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