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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큰 거 1장 Support" 폭탄 터져...JTBC, 통일교 금전 로비 보도
2025-08-05 15:55:00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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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뉴스] 김성호 기자 = 윤핵관의 핵심 권성동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가 통일교로 부터 거액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 권성동 자료사진



5일 JTBC는 검건희 국정농단을 수사하고 있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하 김건희 특검)에 의해 구속된 통일교 전 고위 간부 윤모 씨의 다이어리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으로 추정되는 이름과 함께 정치자금 1억 원이 건네졌다는 정황이 포착됐다는 보도를 내놨다.

이날 JTBC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팀은 2022년 대선 당시 통일교 2인자였던 윤모 씨가 로비 정황을 담은 다이어리를 확보했다.

그리고 특검팀이 확보한 윤 씨의 해당 다이어리에는 대통령 선거를 두 달 앞둔 2022년 1월 초에 '윤핵관' 권성동 의원과 '통일교 2인자' 윤 씨가 만났다는 기록이 담겨 있다.

즉 윤 씨는 이 다이어리에 권 의원과 점심 일정을 수첩에 적었고, 그 옆에 '큰 거 1장 Support'라고 써놓은 것을 특검이 확인했다는 것이다. 아울러이를 두고 JTBC는 "통일교가 현금 1억 원을 권성동 의원에게 지원했다는 의미"라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또한 특검은 점심 이후 윤씨가 권 의원에게 '윤석열 후보를 위해 잘 써달라'는 취지로 보낸 문자 메시지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당시 통일교 측이 이 현금을 어떻게 마련했는지도 교단 자금 흐름 추적을 통해 파악했다고 한다.

한편 이같은 의혹 보도에권 의원은 "통일교와 금전 거래는 물론 청탁이나 조직적 연계 등 부적절한 관계도 맺은 적 없다"고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에 대해부인하고 있다.

#통일교 #권성동 #윤핵관 #정치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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