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허애림 기자|정관장은 침향 전문 브랜드 '기다림 침향'이 누적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기다림 침향은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1년 3개월 만에 누적 매출액 102억 원을 달성했다. 자사의 국내 침향 식품 경쟁력과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이룬 성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100% 침향 순수달임액인 '기다림 침향액'은 44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와 함께 지황·맥문동·사인·영지·당귀·백출 등 식물혼합농축액을 배합해 설계한 환 제품인 '기다림 침향환'은 4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판매 실적을 견인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