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정인호 기자|한국장학재단이 교육급여바우처 사용 경험이 있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교육급여바우처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공모전은 제도 시행 3년차를 맞아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수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접수는 9월 12일까지며, 총 27편을 선정해 사례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배병일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교육급여바우처 수혜 학생들의 희망과 진심이 담긴 성장 스토리가 모아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