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대통령실은 청년담당관 남성 1명과 여성 1명을 선발했으며내일(19일) 첫 출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전성환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은 1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통령실 청년담당관 채용 전형에 여성과 남성 각 1인이 선발됐다"며 "두 청년은 19일 내일자로 임명돼 첫 출근을 하게 된다"고 전했다.전 수석은 "청년담당관은 스펙 관련 서류제출 없이 비전과 정책을 담은 청년정책제안서 제출과 발표만으로 선발됐다"며 "청년정책제안서 심사 이후 지난 7월 24일 서류 전형 결과를 발표했고, 31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