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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 ‘제45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
2025-11-05 21:05:19
이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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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 ‘제45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사진제공=논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준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회장 최병웅)는 4일 논산시 관촉동 위령비에서 ‘제45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이날 위령제는 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가 주관하고,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지역 기관·단체장, 유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묵념, 조총 발사, 추념사와 추도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 전원이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나라가 가장 위태로웠던 시기에 조국을 위해 싸우신 호국영령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선열들의 애국 정신을 마음 깊이 새기고 자유와 평화의 뜻을 미래 세대에 계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는 안보 견학, 민주시민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통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며, 건전한 민주시민 의식 함양에 힘쓰고 있다.



24hopini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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