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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다... 1차 여론조사도 이재명 79.69%
2022-08-14 20:03:39
박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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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차 국민여론조사에서도 79.69%의 지지를 얻는 등 경쟁자 박용진·강훈식 후보와 격차를 넉넉하게 유지하며 '대세론'을 굳혔다.

이 후보는 14일 오후 대전광역시 한밭종합운동장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전·세종 지역 순회경선 후 12~13일 진행된 1차 국민여론조사와 충청·대전·세종 지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 성적표를 받았다. 국민여론조사 결과는 이재명 79.69%, 박용진 16.96%, 강훈식 3.35%, 지역 순회경선 투표 누계는 이재명 73.28%, 박용진 19.9%, 강훈식 6.83%로 전혀 이변이 없었다. 이 후보는 충남에서 66.77%를 득표했지만 다른 지역에선 득표율이 모두 70%를 넘겼다.

다만 이번 투표는 세종(45.05%)을 제외하고는 투표율이 모두 30%대로, 더욱 가라앉은 분위기였다(충남 31.87%, 충북 34.39%, 대전 33.61%). 민주당은 지난 6일 강원과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제주, 인천, 울산, 부산, 경남지역 순회경선을 진행하는 등 전당대회 본선에 돌입했지만 상당수 지역에서 투표율이 30%대에 그치고 있다. 가장 참여가 저조했던 제주의 경우 권리당원 투표율은 28.62%에 불과할 정도였다.

이재명 후보도 이 부분을 염려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경선 후 취재진을 만나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면서도 "앞으로는 최고의 투표율을 보여주시길 각별히 당부드린다"고 했다. 이 후보는 "박용진 후보를 찍더라도, 강훈식 후보를 찍더라도 다 정당 민주주의에 참여하는 것"이라며 "당원 중심의 정당을 만들기 위해선 당원 투표율이 높아야 한다. 앞으로 좀더 많은 분들이 투표에 참여해주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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