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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김태훈 검사장 승진, 검찰국장 '친윤' 기묘한 검찰 인사
2025-07-01 18:24:12
박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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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강 : 1일 오후 5시 59분]

이재명 정부가 첫 검찰 인사에서 '검찰개혁론자' 임은정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수사를 지휘했던 김태훈 두 검사를 전격 승진시켰다. 임 검사는 차장 검사를 건너뛰고 검사장 승진이다.

또한 소위 '친윤검사'로 분류되는 정진우, 성상헌 검사가 핵심 보직인 서울중앙지검장과 법무부 검찰국장에 각각 임명됐다.

검찰 내 개혁파와 '반윤 검사'가 파격 승진하면서도 기존 기득권 인사가 중용되는 기묘한 구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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