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25년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사진제공=논산시청

이번 워크숍은 논산시 평생학습도서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평생학습 강사와 매니저, 한글대학 강사 등 60여 명이 참석해 실무 역량 강화와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워크숍은 △생성형 AI 300% 활용법 △강의 기획 및 PPT 제작 △브랜딩 스피치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춘 실전 중심 교육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우수 강사 사례를 공유하고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석자들의 자율적 역량을 높이고 상호 간 교류와 협업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의 시간도 마련됐다.

한 참가자는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내용이 많아 유익했고, 다양한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협업의 가능성도 엿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논산시 평생학습의 질적 성장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