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대통령실은 내일(18일)로 예정됐던 부산 지역 발전 간담회는 전국적 폭우 및 피해 상황 점검을 위해 취소됐다고 밝혔다.17일 대통령실은 언론 공지를 통해 "내일로 예정됐던 부산 지역 발전 간담회는 전국적 폭우 및 이로 인한 피해 상황 점검을 위해 취소됐다"고 전했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광주·전남, 지난 4일 대전·충청 지역민들과 만나 '타운홀 미팅' 형식의 간담회 열고 민생 현안을 청취한 바 있다.18일 예정됐던 부산 간담회에서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북극항로 개척 등에 대한 토론이 이뤄질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