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경주=이한익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인프라를 비롯한 AI 생태계 전반의 혁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대통령실 발표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날 오후 2시에 열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접견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공동 번영을 주제로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