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정민서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거대 양당의 독점 정치를 종식하고 조국혁신당의 제2막을 열겠다"고 밝혔다. 조 전 위원장은 "과감한 혁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당의 위기를 돌파하겠다"고 강조했다.조 전 위원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국혁신당의 제1막은 끝났다. 새 비전과 새 가치로 혁신해 제2막의 출발선에 서야 한다"며 "지금까지의 조국은 과거의 조국으로 남기고, 새로운 조국으로 국민과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조국혁신당은 '3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