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허운연 기자]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가 40분 만에 입장을 바꿨다.윤 전 대통령 측은 19일 오후 2시 56분 경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 김홍일 변호사 동석 하에 증인으로 법정에 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오후 2시 14분에는 "한 전 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부터 한 전 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 사건을 심리하고 있다. 오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