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한국과 UAE 경제인들과 만나 "청정에너지와 방산 협력을 고도화해 세계 최강국으로 함께 성장할 모멘텀을 확보해가자"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아부다비 한 호텔에서 열린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행사에서 "양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 할 미래 파트너십의 방향을 몇 가지 제시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2071년 건국 100주년을 맞는 UAE가 세계 최고 수준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