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새만금을 찾아 "국민의힘은 정치적 계산을 앞세우지 않고, 전북과 나라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진정성으로 건설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약속했다.장 대표는 이날 전북 김제시 새만금 33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특별자치도 정책간담회'에서 "기업과 나라의 미래가 걸린 국가적 개발사업에서 여야를 나누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새만금은 식량 생산을 위한 간척지로 출발했지만 이제 전북의 미래를 개척하는 신산업의 중심이자 대한민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