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 원자력발전소 건설 수주를 포함한 '세일즈 외교'를 위해 19일 출국했다.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편으로 출국했다. 19일부터 22일까지 2박 4일간 체코에 머문다.윤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체코 도착 직후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의 공식 환영식 참석, 한-체코 정상 회담, 공식 기자회견, 공식 만찬 등 순방 일정에 돌입한다. 20일에는 한-체코 비즈니스 포럼, 체코 대표 기업·공장 시찰, 피알라 총리 회담, 업무 오